북덕방 - 책 읽는 사람들의 모임

북덕방 - 책 읽는 사람들의 모임

2022-11-06 스터디. 독서 경험 기록 앱

서비스명

북덕방

서비스 선정 이유

서비스 소개

  • 독서 일자, 독서 시간, 인상 깊은 구절 등 독서 관련 정보들을 손 쉽게 기록하는 독서 + 기록 덕후들을 위한 서비스

  • 혼자 읽는 것은 이제 지겨워! 관심있는 주제의 북클럽을 찾아 사용자들과 교류할 수 있는 서비스

서비스 이용 플로우

  • 도서 찾기 → 독서 기록(타이머, 읽은 페이지, 인상 깊은 구절, 도서 리뷰) → 독서 데이터 조회

  • 북클럽 찾기 → 북클럽 가입 및 활동

서비스 Get Point

GET POINT 요약

1. 독서 덕후들을 위한 '올인원 서비스'
2. 외톨이 독서는 그만. 함께 있는 '북클럽'
3.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UI

독서 덕후들을 위한 '올인원 서비스'

기존의 독서 기록 서비스들에 비해 독서 기록을 위한 타이머, 독서 종료시 읽은 페이지 기입 기능, OCR 기능 지원 등 정말 독서덕후들을 위한 기능들을 넣었다는 점에서 세심함이 돋보인다.

앱 하나만 켜놓으면 마음 놓고 독서를 즐기다가, 끝낼 때 타이머 멈추고, 페이지 기입하고 저장하면 자동적으로 독서 데이터가 쌓이는 것도 좋다.

OCR 기능은 완벽하진 않지만 맘에 드는 구절을 손 쉽게 저장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펜과 종이 없이 언제 어디서나 구절을 저장하고 열람할 수 있어 편리하다.

메인 페이지에서는 이번 주에는 매일 책을 읽었는지 체크도 가능하고, 사용자가 하루에 책 읽는 시간 목표를 커스텀할 수 있어 좋다.

외톨이 독서는 그만. 함께 읽는 '북클럽'

혼자 읽는 책이 지겨워질 때 쯤이면 서비스 내에 생성된 북클럽에 참여하거나, 혹은 내가 생성하여 사람들을 모아 함께 책을 읽을 수 있다.

일단 간결하게 북클럽 내의 기능들을 화면상 표시해줘서 혼자 읽는 것이 익숙한 나같은 이용자도 대충 어떤 식으로 서비스가 흘러가겠구나, 어림짐작할 수 있어 편리하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UI

기존 독서 기록 서비스들 중에서 단연 돋보인다. 과한 기교 없이 트렌드에 맞게 깔끔한 UI를 표방하고 있어서 눈에 거슬리는 것이 거의 없다.

다만 UX적으로 서비스 활용이 편리한 지는 잘 모르겠다. 이 부분에서는 아직 보강이 필요한 듯 보인다.